A
제 경험과 지식에 기반한 내용이기에 각 지점마다 차이가 있고 지배인 스타일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말이 어떻게 바뀌는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다이와 하우스라은 일본의 대기업의 자회사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현대건설의 자회사가 되는 셈이죠.
그러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 듯 싶습니다
계약직 직원에게도 상여금을 지급하는 회사니까요 심지어 일본인 알바들한테도 조금의 상여를 지급합니다
첫 번째 시프트제라 고정은 어려워요
점포마다 차이는 있어요
두번째는 제 기억으로는 다이와로이넷이 청소와 레스토랑은 외주 주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될거예요
단 청소하시는 분들 퇴근하고 객실 정비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어느 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하는 부분이네요
세번째는 강제 잔업은 없어요 그 부분은 매우 클린해요 오히려 정시 퇴근 하라고 강조하고, 인수인계 가능한 부분이면 다른 직원들이 그 일 넘기고 가라고 할 확률이 높습니다. 잔업 있으면 1분 단위로 근무시간이 포함되나 잔업 수당은 10분인가 15분 단위로 끊는 걸로 기억해서 월말 즈음 확인해서 하루1분 2분 쌓이고 쌓여서 좀 된다 싶으면 조금 잔업 하더라도 10분 단위 채우세요
갑작스런 근무 변경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왜냐하면 미리 사전 조율을 하기 때문이예요 그럼에도 누군가 각자의 갑작스런 사정으로 결근을 하거나 근무표를 바꿔야 할때가 있기에 갑작스런 시프트 변경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본인의 의사를 먼저 물어봐요 그러니까 자기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거절해도 전혀 문제가 되진 않아요.
단 매번 매정하게 그런 협조를 거절한다면 그 매정함이 그대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것은 염두해 두는게 좋겠죠?? 자신의 사정에 여유가 된다면 협조하는 것을 추천할께요
일본도 사람 사는 곳이며 한국보다 더 했으면 했지 회사 일정에 협도 잘해주는 직원을 좋아하는 곳입니다
제 생각에 말이 바뀌거나 하는 부분은 지금 파견회사 통해서 가시는거라 파견회사랑 조율이 안되는 부분인 것 같네요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댓글 0
2024.03.14 |
Q다이와 로이넷 호텔 근무하셨던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