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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많이 되신건 아니지만 사내에서 실력으로 인정 받고 계시고 결과물도 잘 뽑고 계신것 같으니 충분히 회사에 어필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제 기준으로 봐서는 좀 낮게 받고 계신게 아닌가 싶네요. 오히려 연봉을 낮춰서 입사 하신게 좀 아쉽기도 하고…일단 연봉협상을 하실 때 아무짓(?)안하고 기본 최소200단위로는 업이 기본이지만 글쓴이의 경우는 무조건 최소2800을 어필하시고, 다만 회사의 규모나 사정을 제가 잘 모르기 때문에 본문의 글에서처럼 회사 사정이 어렵거나 연봉협상이 맞지 않을 경우에는 일단 최소 200업이라도 하세요 (이 때 희망 연봉이 맞춰지지 않아 아쉽다 라는 어필도 하세요-퇴사 시 동기)
동결은 안됩니다. 조금이라도 올려야 다음 이직할 때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그 후 조용히 이직 준비(포폴)를 빠르게 하세요. 준비가 된 시점에 회사에도 퇴직희망을 알려주세요(회사도 인수인계 시간을 줘야하니)그리고 꾸준히 면접 보시고 이직을 하시면 됩니다
이직시 희망연봉은 최소 3000~3200(안전빵)적으시고 이직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제 결론은 글쓴이님이 3년차 디자이너로서 적은 연봉을 받으면서 한 곳에서 어느정도 스펙을 쌓으셨고 연봉협상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를 감안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현 회사에서 원하는 연봉 받더라고 안주하지 마시고 년마다 업!할 수 있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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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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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년차 디자이너 연봉 어느정도 받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