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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관적인 생각임을 전재로 말씀을 드립니다.
법대를 졸업 했다고 모두 판검사 되는것 아니듯이,
컴퓨터 관련 전공했다고 모두 컴퓨터 관련 업무만 하고 또, 컴퓨터 관련 전문가 되는것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전공하지 않은 사람보다 이해하고 적응하기에 좀 유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학교는 기본 교과서 기준으로 학문을 배우는것이고, 사회나 직장은 학교에서 배운것과 완전 다를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고 접근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컴퓨터 관련전공을 하지 않은 사람도 컴퓨터 관련 업무를 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대로 컴퓨터 관련전공한 사람이 인사나 총무업무를 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에 입사할때 전공관련 업무부서에 배치받아 근무를 한다면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면 되고, 또 전공과 관련없는 업무부서에 배치를 받았다면 일단 열심히 하다보면 잘 적응이 되고 재미있다면 이것이 내가 해야할 새로운 길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네트워크 전문가가 될것인가 아니면 보안전문가가 될건인가 하는 문제는 학교처럼 선택 해서 맘대로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두분야 모두 최소한 3년이상 경험을 해 보시고 그때가서 본인이 결정하면 좋을듯 합니다.
미래에는 공공이던 금융이던 보안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네트워크 경험을 쌓고 그 다음에 보안전문가로 성장하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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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1 |
Q모의해킹에 대한 고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