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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에스텍경우는 주주휴 야야휴 입니다.
이게 장단점이 있는데,
주간 2일하고 휴무일때는 다음 야간근무 출근까지 휴무입니다.
즉 1.5일을 쉬는거니 장점이구요.
야간 2일하고 휴무일 경우는 휴무날 아침에 퇴근하고 다음날 주간 출근입니다.
즉 0.5일 휴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야간하고 퇴근 후 취침시간을 조율해야한다는게 단점이죠.
퇴근 후 바로 자버리면 밤에 잠못자니까요.
이게 가장 큰 단점고 힘든점이네요.
나잇대는 20대 중 후반부터 30대 초중반 정도로 분포되어있습니다. 팀장급이나 실장급은 30대 후반부터 40대 후반정도로 분포되어있구요.
일의 강도는 정말 약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현타가 오면 쎄게오는 편입니다. (아.. 내가 여기서 지금 뭐하고있나... 이렇게 허송세월을 보내도 되나 같은?)
급여는 일의 강도에 비해 높은편에 속해요.
군대 문화가 아직 자리잡고있어서 선후배가 뚜렷합니다.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한테 선배님 이라는 호칭을 써야하죠)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선배라고해서 반말하거나 막대하지는 않아요. 나이대접도 해줍니다.( ㅇㅇ씨 이거 해주세요. 등 존칭 써줍니다.)
에스텍 같은 경우는 보안이 아닌 다른 일을 하다 입사한 사람들을 많이 접해봐서 그런지 업무 교육시 엄청 자세하게 친절하게 그리고 무한반복해서 교육했던걸 가르칩니다.
(전에 설명해 줬는데 왜 물어봐?이런게 상대적으로 없고 계속 설명해줍니다.)
업무 숙지가 완벽하다면 자기 업무만 하면 되니 업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댓글 1
2021.10.18 |
Q보안요원 취직 가능한 연령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