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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힘든 시간을 다 같이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들지요~
요즘 일자리가 정말 없긴 하더구만요 ㅠㅠ
저는 경단녀인데 직장구하고 있어요.
오늘 면접 보고 왔네요.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님께서 여행사 경력이 있으시니까 다시 여행사에 일하시는게 좋긴할텐데요.
코로나가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요.
여행사 경력 있으시니 코로나 없어지면 여행사는 언제든지 다시 가실 수 있으실거 같은데.. 내년에 좋아질지 어떨지를 모르니 좋아지면 가는 걸로 하시는게 어떨지요?
사무직 일자리 원하시면 계속 지원해보면서 지금 하시는 카페일 하시는 거 저는 추천 드리고 싶어요.
카페일이 너무 힘들다면 사장님한테 ..
혹시 시간을 줄여주시면 어떨지 중간에 쉬는 시간을 1시간 달라든지..의논드리면 어떨까요?
어차피 그만 둘 거라면 말씀이라도 드려보고 안되면 그 때 그만둬도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나이가 어리셔서 사무직도 계속 도전하다보면 될 것 같은데요.
컴활이나 그런 자격증도 한번 따보시고 도전해보세요. 화이팅하세요.
저는 45세 경단녀 아줌마인데요. 요즘엔 일자리 진짜 쿠팡이나 공장이나 콜센터 밖에 없네요. 그래도 기다리다보면 종종 맘에 드는게 나올테니 우리 같이 도전해봅시다!
제 답글이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응워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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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
Q너무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