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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를 사진과를 나온건 아니지만 그래서 대학원을 들어가서 사진을 전공하였습니다.
대학원도 다니면서 사진 어시스트부터 일을 쭉 유지해왔고. 현재는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사진에서 영상으로 수요가 많아지는 과정도 있었구요, 박봉에 힘든일을 버텨가면서 일을 해왔지만, 사회가 빠르게 변함에 따라 그에 맞춰서 계속 공부를 해야하는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저도 20대때 대학원다니면서 사진 어시스트를 같이했는데. 돈도 안써가면서 열심히 버텼고. 현재 이게 딱 답은 아니지만.
그래도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고생한만큼 특별히 얻는 부분도 많습니다. 대학원을 꼭가야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럼으로써
자기관리를 더 하게 되고. 시간을 더 잘 쪼개서 쓸 수 있었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어떻게 접근하냐는 문제가 안됩니다. 자기가 열심히 하면 실력이 말해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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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5 |
Q사진을 전공하고 진로를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