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동갑에다가 같은 영상촬영/편집쪽 1년 좀 넘게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 거라 객관적이진 않습니다만... ㅎㅎ 영상들 자체는 괜찮으신 것 같아요. 인간 관계부터가 스타일이 맞고 안맞고가 있는데 일 스타일도 당연 안맞을 수 있죠.
일단 합격을 하시는 거 보면 영상 자체가 문제보다는 사회생활이 어려우신 성격이실 수도 있고요 (이게 잘못된 건 아닙니다 그냥 성향이죠... 고작 사회생활 1년 했지만 많이 봤습니다)
개인적으론 회사를 다니다가 프리랜서로 전환하는 게 더 안정적이고 인맥 쌓기도 좋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스스로 회사생활을 하고 싶으니까 일을 구하고 계시잖아요. 이제 대학 갓 졸업했는데 벌써 포기하긴 이른 것 같습니다 ㅎㅎ 더 도전해봐요 파이팅 :) 멋진 PD들이 됩시당
댓글 0
2023.08.21 |
Q2000년생 24살 영상편집자입니다. 총 1년, 수습기간 1개월 계약서에 서명해놓고 7일만에 나가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