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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하고싶은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결정을 내리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취업시장을 겪으면서 아시겠지만 보안이라는 분야도 세부적으로 보면 굉장히 많은 분야가 있습니다.
보안관제/연구개발/엔지니어/운영관리/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가 있고 각 포지션별로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어떤 역량을 필요로 하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어떤 분야가 본인에게 잘 맞는지 그리고 본인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지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예시일 뿐이며 정답은 아닙니다)
보안관제 - 이상징후 탐지, 해킹 등
연구개발 - 신기술에 대한 관심, 개발 등
엔지니어 - OS, 네트워크 등
운영관리 - 보안, 커뮤니케이션 등
이러한 준비가 끝났다면 자기소개서에서 어떻게 역량 발휘가 가능한지 어필하고 면접 시에도 이런 부분을 준비한다면 어디든지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보안 쪽으로 진로를 정했다면 본인의 목표 혹은 미래 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한 단계적 절차에 대하여 준비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의 인사는 단순 스펙비교만으로 합격 불합격 결정이 나지 않고 업무 적합성, 실무 역량, 사회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평가가 진행되므로, 자기소개서에서 본인의 스펙과 관련된 부분 위주로 열거하기보다는 위의 내용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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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
Q보안 직무 신입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