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디자인이라는 영역자체가 워낙 거대하기 때문에 설명드리기가 힘들어 보이네요.
일단 디자인이라는것이 부모님의 새대에서는 이해하기가 힘든 영역이구요.
수익이 발생하면 그때부터 인지를 하는거 같습니다.
글쓴이인 저도 10년차에 접어드는 디자이너예요.
벤치마킹,스킬습득,모작(툴사용법,작업속도),학습 및 공모전(창작)준비등
같은 디자인계열의 사람이 본다면 열심히 하시는거 압니다.
눈으로 보이는 작업물을 만들어 내는 직업군이라서 눈으로 보이게 설명을 드려야 할터인데...
일단 수익이 발생이되면, 그걸로 일단 설명이 필요 없어지는 부분이기는 한데
수익이 없는 시점에서 디자인이라는것을 설명을 드릴려고 한다면
잘 풀어서 하나하나 알려드리는게 최선일거 같아요.
눈에보이는 작업물 부터 간판, 명함, 포스터, 잡지, 벤치마킹하고 있는 웹사이트 이런것들 열심히 수집 잘하고 계시죠?
정리를 하셔서 보기좋게 보여드리고, 본인의 작업물도 보여드리고,
이렇게 작업을 하면 이러한 회사에 취직이 가능하다고 비전성을 보여드리면 좋을거 같네요.
웹에이젼시, 광고업, 쇼핑몰관리자, SNS관리자, 컨텐츠 제작 및 기획자등
추후 디자인 베이스가 잡히면 영상쪽이나, +@로 퍼블리싱 까지 공부하시면
많은 가지들이 생겨나는 부분이니깐요.
부모님께 착실히 자신감있게 회사들 리스트 보여 드리면서 이런곳에 취직하겠다. 라고
강력하게 어필을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댓글 0
2022.02.08 |
Q부모님께 `디자이너`에 대한 설명 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