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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현재 23살 매니저를 희망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도 형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신 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꽤 오래되신 중견배우 분 이시라면 상당히 많은 시간을 활동하셨을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랜 활동을 해 오신분으로서 그저 친하다는 이유 만으로 일자리를 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배우님께서도 형님에게 일이 잘 맞을 거라고 생각되어 제안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혹시 일을 하다가 그만뒀을 때 서로의 사이가 멀어지는 것이 걱정이신거라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인 만큼 일을 그만두더라도 서로 감정이 상할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번 일이 새로운 계기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 않습니까? 혹시 다른 고민이 있으셔서 글을 올리시면 다음에도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좋은 소식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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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
Q배우 형님이 본인 매니저 자리를 권하는데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