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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패션 업계 기술직 으로 40 여 년 종사 후 지금은 퇴직하였답니다.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미리 성격과 업무를 정하고 시작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시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시작과 끝은 다르게 결정 되거나, 많은 경우 일을 하면서 노하우가 쌓이며 감당케 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용기를 갖고 도전하는 것이 옳은 자세라 봅니다.
또한 하면서 성향과 맞는지 확인이 되겠죠.
특히 MD쪽은 다양한 업무를 처리해야 하므로 스스로 맞춰 나가는 적극성도 필요 합니다.
처음부터 나와 맞는 안정적인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이니,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려면
열심히 배우며 실력을 쌓아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꼰대 같은 답변으로 보이겠으나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을"에 입장 이기에 선택이 폭이 작아 보이지만,
가능성은 무한 하므로 걱정보다는
"할 수 있어" 라는 자세로 임하면 모든 것이 가능 하시리라 봅니다.
결국 추상적인 답변이 되어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지금보다 충분히 행복하고 발전된 자리에 있으시리라 봅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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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
Q저에게 패션md 직무가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