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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축파트를 원하는 신입이 생각보다 없는데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구축쪽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계속 하긴 합니다. 신입이 프로젝트에 투입되면 생각보다 해야될 역할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운영쪽에서 어느정도 손에 익고 감을 익히시면 구축으로 오시지요. 물론 본인의 노력도 필요하구요.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셨다면 회사적응과 운영업무를 익히신 후, 구축으로 옮기셔도 될듯 합니다. 운영이라해서 단순반복 작업도 있겠지만, 개선이나 고도화 같은 작업은 구축업무의 속성을 갖기도 합니다. 예전 구축과 운영으로 고민 많은 시기에 사수분께서 해주셨던 말은 일을 잘하는 사람은 어디서도 티가 난다며, 현재 하고 있는 일이나 잘하라며 ㅜㅡ. . . .
그때는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은 확 와닿는 말이기도 합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현재에 좀더 여유를 갖으시길 바랍니다. 칼퇴와 집 가까움은 구축에서 누리기 힘든 혜택일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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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
Q계속 다니는 게 맞을까요? 그만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