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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과 2년제 졸업 후 카페 매니저로 근무 하다
26살에 사무직으로 업종을 변경하였습니다.
사무경리로 5년 근무, 대리 직급달고 경력직으로
좀더 좋은 회사에 들어가려고 현재 이직 준비중입니다.
기존에 해왔던 일에서 완전 다른 업종으로 변경하여
일을 한다는건 정말 힘들었습니다.
일년동안 실수도 많이했고 욕도 많이 들었습니다.
본인이 지금까지 해왔던 일에 미련이 없으시고
꼭 사무직 쪽으로 일을 해보고 싶으시면
지금 도전해 보시는거 저는 추천드립니다.
나이 더 먹으면 업종직 변경 이직이 힘들어 집니다.
사무직 쪽으로 가시려면 기본적으로
엑셀, 한글, 워드 사용에 능숙하다는걸 어필하셔야
하고 컴활 자격증 취득 추천드립니다.
몸이 안좋아 이직을 고려중이시라면
급여는 크게 생각하지 마시고 단순 사무경리보단
그래도 기본적인(예: 매출관리, 월 마감, 발주, 자재관리 등) 업무라도 배울수 있는 회사에 지원해 보셨으면 합니다.
나이가 장점입니다.
내가 포기해야하는 부분 또는 앞으로의 미래, 발전 등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고 진로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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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
Q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이직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