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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약 12년 정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저도 사업에 대한 유혹, 동업제의에 대한 유혹도 많이 받아봤지만, 사업은 정말 진심으로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사업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있는 점 자체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소견을 말씀드리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업무 역량, 경영진으로써의 마인드, 조직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능력 또는 경험 등이 있어야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정보를 보니 아직 4년 정도의 직장 경험을 가지고 있는 듯 한데, 조금 더 조직 안에서 경험을 해 보시는 건 어떨가 합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 어떤 곳에서든지 다양한 조직을 경험하다보면, 사업에 대한 시각도 점차 변할 수 있고, 시야도 달라질 수 있고, 또한 자신의 경영 방향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아무쪼록 충분히 고민하시고 좋은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1
2019.03.20 |
Q선배님들 혹은 저와 같은 상황을 겪은 분들에게... 이직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