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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입사후기 입니다.
수습기간이 3개월 이라고 하는데 그전이라도 자신감이 붙고 능력이 있으면
1개월 수습하고 정직원 신청할 수 있어요.
그만큼 일이 고되겠지요.
젊은 사람들이 대다수고 다들 친절하기는 합니다.
휴대폰으로 하는 업무도 만만치 않은데 젊다면 수월할것 입니다.
처음엔 물량조절해서 쉽게할수 있어요.
계약만료후라도 이건 형식적으로 있는것이고 일잘하면 그만둘일도 없고 그만두라 소리도 안합니다.
힘이 들긴해도 요즘 택배회사 들어가는 것도 장난 아닙니다.
알선업체가 난무해서 얼마전까지 원하기만 하면 쉽게 들어갈수 있었는데
요즘은 보증금을 요구하는 업체도 있고 지입으로 차를 사라고 하는데 이건 아닙니다.
들어가서 코스안맞고 힘들어서 그만두려고하면 처음 들어간비용 회수도 안되고
지입이라면 같은 일을 하기전 에는 차가 애물단지로 전락합니다.
참고로 커피배송,편의점배송등 모두 지입알선업체를 통해야합니다.
쿠팡은 전부 회사에서 다해줍니다. 요즘같은때 유니폼,차량,복지등 생각보다 훌륭해요.
심지어 일할때 필요한 장갑부터 마스크까지......
휴대폰 잘다루고 길눈 좋고 체력이된다면 OK
참고로 저는 58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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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
Q신입 쿠팡 운송원, 계약직 만료후 어떻게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