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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전공했다고 해서 꼭 디자인만 고집할 필요는 없어요.
디자인을 전공한 마케터가 된다거나, 디자인의 지식이 필요한 다른 사무직으로 이직을 고려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디자인회사를 제대로 다녀본것이 아니기에, 여러 디자인 회사를 다녀보는것도 추천할게요. 대학생활 4년 열심히 배운거 아깝잖아요. 교수님 추천까지 받았다는거 보니까 학교생활도 열심히 한것 같은데, 디자이너 사회생활 좀 더 해보고 바꿔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 이력이 없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여러 시도를 해보는 것에 두려워 하지 말았으면 해요.
디자이너는 이직율이 높다고 해요. 그때 몸값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시각디자인을 졸업했다고 하면 편집디자인을 해보고, 아니면 상품기획디자인이나 광고기획디자인 등 디자인도 여러 회사들이 존재하기에 자기에게 맞는 디자인 회사를 찾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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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
Q앞으로의 진로가 두렵고 낯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