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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과 기획은 많은 차이가 있죠.
연출은 조감독 생활을 5~8년간 경험을 쌓고
데뷰하게 되는 것이고, 기획프로듀서는 작품의 디벨럽을 작가와 함께 수행하는 일을 합니다.
두 가지 다 매력있지만 미술을 배웠다고 피카소가 되는 것이 아니듯이 본인의 노력과 감각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연출 부분은 특공채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방송국 연출자들이 돈을 더 벌기위해 경력을 쌓고 외주로 나가는 추세입니다. 영화와 드라마의 연출의 경계도 많이 무너졌습니다. 해외 OTT가 들어 오면서 부터 겠죠. 요새는 한 장르에 굳이 국한되지 않고 영화, 웹, 드라마를 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4년제 대학은 나오는 것이 필수입니다. 52시간 근무 제한으로 연출자 혼자 작품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a~ c팀 연출까지 돌리는 경우가 많아 졌네요. 조감독하면서 현장과 편집, 프로세스 과정을 습득하고 인프라도 구축해야겠죠.
인맥관리와 포트폴리오, 현장경력 사항도 매우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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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
Q방송국 취업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