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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컨벤션쪽은 막내로 들어가면 꽤 힘든 업종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름있는 곳들도 대부분 그만큼 일이 힘들어서 체력적/정신적으로 버티기가 쉽지 않아요. 행사 기획, 연사 섭외, 현장 준비, 운영, 마무리까지 모두 다 한다고 보시면 되고, 하나의 큰 전시를 준비하는데 길게는 1년전부터 기획과 섭외를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일년동안 하나의 전시 준비만하면 매출이 안나오겠죠. 여러가지 전시를 한꺼번에 준비/운영하며 업무 과중이 심하다고들 해요. 홍보나 광고 에이전시쪽에서 BTL을 하는 파트가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고 연차를 좀 채운 다음에 전시,컨벤션으로 넘어가면 더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일할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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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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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전시, 컨벤션 산업에 관심이 있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