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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구에 살다가 서울에 대기업 끼어 있는5성급 호텔 fnb에서 한달 일하고 퇴사하고 왔습니다. 특급호텔에서 경력 쌓고, 나중에 저도 항공사 지원할려고, 네임벨류를 선택했는데 호텔에 진짜 선배중에 십세끼들 많고, 오버타임도 너무 많았고, 살이 5kg나 빠졌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고, 일하면서 준비할 수 가 없었습니다. 저도 토익이 800중반이라 올해 900점을 꼭 넘기고 싶었거든요. 호텔쪽에 쭉 종사할 생각이 없으시고, 아마 목표가 항공쪽이실텐데 저는 집 가까운곳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fnb는 절때 가지마세요. 그냥 노동입니다. 그래서 서울 4성급호텔도 프론트 면접봤는데 연봉이 2200에 주임이 달아서 2500을 넘긴다 하더군요. 경험쌓다가 그냥 죽겠습니다. 끝으로 선택은 본인이 하셔야합니다. 본인 인생이니 정말 득과 실을 잘 생각해서 판단하시길!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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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
Q조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