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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요즘같이 어려운시기에 도전하려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보험경력이 10년쯤 되는 사람입니다. 그것도 콜센터에서만요. 처음 보험을 접하시면 대면설계사로 일하시기엔 인맥에 한계도 있고 지인분들에게 보험이야기하기도 망설여지실겁니다 하지만 콜센터에서 일을 하시면 초등학교 1학년에게 가르쳐 주듯이 교육실장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실겁니다
한6개월 정도는 실적이 적어도 어느정도 기본은 단계별로 쫌다르지만 어느정도 수당도 받아갑니다 삼개월쯤지나면 고객과의 대화도 능숙해질겁니다 물론 고소득분들은 천만원이 넘게 받으시는분들도 있구요
다만. 보험금청구사무나 총무로근무하시면 보수도 설계사보다 적을수있고 많은 민원들도 다루어야 합니다
이왕 용기를 내셨다면 콜센터 상담설겨사로 영업하심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것은 본인이 영업대상을 찾아다니는게 아니라 금융상품안내 동의받으신고객을 하루에 회사마다 다르겄지만 60개에서 많게는80개정도매일줍니다 부디 용기내신만큼 무슨일을하시든 꼭 성공하시길 바라며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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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
Q경단녀 입니다.열정과 성실함으로 도전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