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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합니다! 어는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1차면접으로는 직원분들과 했는데 그때는 기분이 좋게 했었으며 제 포트폴리오를 보시면서 회사에 대해서 해서 회사에 대한 생각이 좋게 그려졌습니다. 2차 면접 때에는 대표랑 면접을 보았는데 그때 제 느낌으로는 쌔했습니다. 개인적인 것을 많이 물어보고 저한테 당시에 디자이너친구분들이 탈주를 많이한다고 자기는 상처를 받았다고 했으며 제 포트폴리오를 잘 보지 않더라고요! 저랑 절교했었던 친구와의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합격이 되어 입사했지만 야근 강요에 계약서는 약속한 첫날이 아닌 둘째날인가 셋째날 적었습니다! 이렇듯 가스라이팅도 심하게 당하며 퇴사하게 되어 제 예감이 맞더라고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보지않았던게 많구요 쓸데없이 회의는 많았구요! 저처럼 실수하지않으시려면 직감을 믿고 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윗분 말씀처럼 요즘 취업이 힘들어 블랙기업이 엄청 많더라고요! 참고하셔서 더 좋은 곳으로 가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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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
Q이런 회사.. 가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