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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영업 하고있지만 전직장 다니면서 아웃소싱 업체들을 상대로 몇년간 용역을 주었던 경험을 통해 설명드려볼까해요
글쓴이는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아웃소싱 업태의 근본조차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아웃소싱을 통해 구인하고자 하는 회사의 심리부터 다루어볼게요
제가 다녔던 회사의 경우 아웃소싱을 통해 사람 쓸 경우에 최저시급 산출한 일당에서 주휴수당을 산정한 근로자의 월급을 산출하여 4대보험료 사업주분 비용을 더한 총 비용에 아웃소싱 관리 수수료 명목으로 10퍼센트 금액 더한 뒤에 아웃소싱 업체에서 납부해야할 부가세 10퍼센트를 최종적으로 합산한 견적으로 인력 보충해줄것을 제안합니다
대신 인력충원시 이후 업무지시 및 출퇴근 관리는 회사에서 하지만 문제 발생시 아웃소싱 업체가 다 떠안게 되는 구조이죠
이렇게 되면 원청 회사는 고용에 대한 의무나 책임을 질 필요가 없으며 아웃소싱이 인당 월 25만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하는 대신 인원 고용과 관련된 책임을 지는거죠
댓글 1
2023.03.29 |
Q알바몬이나 당근에 올라온 채용공고에 회사정보없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