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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 03학번입니다. 처음 취직준비할때 동기들에 비해 대기업에 입사하지 못해 학교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취직한거 같아 항상 아쉬웠고, 항상 업무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직만 바라보았습니다. 동아리 모임에서도 90%는 대기업 공기업 직원들이라 저도 심리적인 위축감이 컸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지금은 유명한 대기업으로 이직하였고 여기서도 만족하지 못하고 나가는 선후배들을 보면 현재위치는 순간일뿐 시간지나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굳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사시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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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4 |
Q경희대학교 학벌 가지고도 다양한 삶이 있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