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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들이 많네요.
저 또한 쿠팡맨 경험자로서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타택배보다는 쿠팡이 좋아요.
까대기(물건분류)도 없고,
상차만 하면 되니 꿀이죠.
다른 택배는 전부 자기가 해야하죠.
월급제에 4대보험도 된다는게 큰 메리트고,
추후 관리자 승진까지도 된다하니 더 나은 미래를 그려볼 수도 있고요.
다만,
택배를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는 점.
좋은 지역 배정받으면 편히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몇 배로 힘들다는 점.
역성차별일수도 있는데,
여직원한테는 좋은 지역 줍니다.
연장자나
선배들이나
관리자와 친한 사람에게
좋은 지역을 먼저 줄 수 있다는 점.
이건 캠프마다 다를 수 있겠네요.
젊은 나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적성에만 맞는다면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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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
Q쿠팡맨 일 그렇게 힘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