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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퇴사한지 오래되어 요즘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경험에 의하면 방문해서 학습을 지도하는 곳인데 제가 퇴사할때 쯤해서 학습지가 도입되었고 그전에는 교재나 커리큘럼을 교사가 학생에 맞게 정해서 지도했습니다. 영업부에서 상담을 해서 회원(학생)을 유치해 주었습니더.. 그렇지만 회원이 수업을 그만두게 되면, 수업시간에 비례해서 급여가 결정되는 시스템상 수입의 감소가 따릅니다. 제가 있을때는 수업시간을 타임이라고 불렀습니다. 회원이 그만두면 그타임만큼 실적상 마이너스가 되고 급여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기존회원의 수업시간 증가를 유도하던지, 괸리를 잘해서 소개를 유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님 홍보지를 붙여서 연락이 오면 상담을 해서 회원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요즘은 학습 코칭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것 같습니다. 수업을 많이 할수록 좋고(총 수업시간의 증가), 관리해서 빠져나가는 학생을 최소화 하는 것, 그리고 그래서 소개를 유도해서 수업시간이 늘어나면 급여도 올라가고 경우에 따라서는 정기시상에서 상도 받고 승진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시스템이 다소 바뀌었을 수도 있고 제가 있었을 때 경험을 말씀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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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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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동화세상에듀코에 대해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