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
약 10년간 브랜드 마케팅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BTL 분야)팀장으로 재직 중인데, 최근 알고 지내는 관련 업종 대표들의 이직 제안으로 고민이 많네요. (코로나 조금 완화되고 일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지금 약 3년간 일한 회사는 정리할 예정이긴 한데, 2개 이직 회사 중 고민하고 있습니다.A회사 - 규모있는 브랜드프로모션 회사 (대기업 신제품 프로모션 및 런칭사업 위주) 팀장으로 재직하는데 , 제가 경험해보지 않는 브랜드 팀 팀장으로 들어가게 되는거라 부담이 있음.,( 주차지원안됨, 중식지원안됨)B회사 - 잘나가던 회사였으나, 코로나이후 타격이 심해 회사 축소하였으나, 최근 일이 다시 생기는 상황이라 대표와 새로 팀을 꾸리고 만들어야함. (마음은 편할 수 있음)(주차지원, 중식지원)2개 회사 모두 연봉 동일 (협상완료함)선,후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