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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근무가 강도가 젤 세다고 느꼈습니다.
일의 스케일이 큰게 아니라, 너무나 세부적인 정보와 문의가 많고 , 매일 아침 그리고 하루에도 수차례 업무지식 정보전달할께 새롭게 업데이트 됩니다.
게다가 휴대폰과 인터넷은 매일 사용하고 걸어다니면서도 사용하니까 그많큼 인입콜수와 해결해야할 콜수 많습니다.
20명 같은 기수중에 6개월 못넘기고 50프로 퇴사, 1년 못넘기고 90%로 퇴사했네요.
뚜렷한 목표(끝까지 살아남겠다는 의지? )없이는 멘탈이 버티는게 쉽진 않은듯해요
물론 간간히 체질에 맞는 분들도 있긴합니다.
반면에 보험사쪽은 스케일이 크고, 콜수는 상대적으로 적은편이고, 업무 지식이 매일의 혹은 순간의 단위로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콜센터는 무조건 한달에 한번 업무지식 시험 봅니다.
무작위 콜평가 있구요.
통신사 경우는 시험이 더 잦습니다.
가족들중에 보험사 통신사 업무 경험이 있는데, 통신사가 제일 빡빡합니다.
증권사도 통신사보다 스케일이 커서 보험쪽과 성격이 비슷할 수도 있지 않을까 추측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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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
Q케이비증권 고객센터 상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