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지금 많이 힘든시기라 느껴지네요.
첫 번째는 상처받은 자신의 마음을 치료하는것이
우선일거 같구요. 휴식이 좀 필요할거 같아요.
하지만 서른살이시면 몇년 쉬는거보다는
몇개월정도 아픈기억을 잊어버릴만큼 다른것에
빠져보는게 어떨까요. 여행이나 아니면 취미 또는
운동 등으로~ ...
보통 힐링이라고 표현하는것처럼요.
둘째는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보는 것도 좋아요.
모든 사람의 생각은 자신으로부터 출발하기에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떤회사에 가든지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은
항상 존재하고 어떤회사든지 백프로 내맘 같지가
않거든요.
어디서든지 누구나 상처는 받는다는 것이죠.
좀전회사처럼 이간질과 무논리의 사람들이라면
예외로 두고요.
그회사는 차라리 잘 그만두신거구요
내가 능동적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려고 하고
내가 먼저 공감하려고 한다면,
어느정도 웬만한 사람들은 나와 소통이
될거라 믿어요.
참고 이겨내기란 힘들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견디려면 힘들다는것이죠.
사람은 생각의 전환으로도 많이 바뀔수 있어요.
셋째는 어느정도 자신의 길을 확실히 정해두는것이
좋아요. 요즘세상엔 물론 평생직장은 없지만
어디든지 그 직장에선 제대로 된 일꾼을 원하잖아
요~ . 바로 이전직장처럼 이간질 무논리 이런것만
아니라면 한회사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쌓아두는
것두 좋아요. 그중 인간관계도 포함되구요
넷째 인간관계엔 내편이 없는것이 제일 힘듭니다.
앞에 말씀드린것처럼 내가 먼저 공감해주다 보면
어느정도 내편이 자연스레 생길겁니다.
나의 표정과 대화할때의 공감성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다섯째 내실력을 확실히 키우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어는직장 어느 직종에서든지 실력있는 사람에게는
누구든지 함부로 못하잖아요.
단, (독불장군. 유아독존)은 되지 맙시다.
모든게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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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
Q사람관계로 인한 우울증으로 재취업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