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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입니다 ~ 나이들면 백수인생이던 직장인이던 먹고 살려면 하게되구요 ~ 두려운건 기댈대가 있어서 그런겁니다 혹시 부모님 이랑 같이 살고 의지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독립부터 하세요 .. 먹고 자고 입고 혼자 해결하려 하시구요 알바를 하던 막노동을 하던 어떤일을 하던 독립부터 하시고 어떤일이던 하게되시면 점점 두려움이 없어질 겁니다 두려움은 주위의 시선으로 나오게 되죠 그냥 그시선들 피해 독립하시고 하고싶은거 직업 귀천 생각마시고 하고싶으신거 하세요 ~ 그럼 좋은 일자리도 아직 젊기에 알아서 들어올겁니다~ 꼭디자인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자기가 쉽게 편하게 할수 있는 일이 디자인 이라면 구지 힘든 막노동이나 아니면 영업등 다른 생판 모르는 일을 해야될까요 ? 아직 사회에 적응이 안되서 그런거예요 힘내세요~ 알다싶이 쉬운일은 없어요 쉽게일하고 쉽게 돈버는 사람같이 보여도 알고보면 나름대로 고충이 있기마련이죠.. 일에 관한일 아니면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려보낼줄도 알아야겠죠 그리고 일에 관한 일이라도 내 월급을 주는 사람은 사장이죠 .. 사회생활하며 돈받는 동안은 사장이 주인이예요 들어주세요 ~ 적당히 타협할줄도 알아야 되겠죠...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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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
Q앞으로의 진로가 두렵고 낯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