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본인이 정확히 어떤부분에 소질이 더 있고, 어떤 업무를 주로 하고픈지 먼저 결정하심이 좋을것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본인이 실제작업무가 중심이 아닌 영상(프로그램) 기획에 소질이 좀더 있고 그쪽이 더 관심있다면 4년제 대학 추천.
아니다, 나는 기획력은 좀 부족하기 때문에 실무제작쪽으로 집중하고 싶다면 전문대로 추천합니다.
실 예로 요즘 영상 특성화 대학교인 동아방송대학교나 한국영상대학교의 경우 전문대이긴 하지만, 4년제 학사 취득이 가능하도록 변경된지 오래입니다. 때문에, 동아방송대학교나 한국영상대학교의 경우 전문대라는 편견을 버리고 고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문대의 경우 안정적인 직장을 못갖는다는 말도 본인의 편견 때문에 생겨난것으로 생각됩니다. 인서울 4년제 대학교 나와서 방송쪽으로 취업못한 사람 많습니다. 전문대 나오더라도 결국 사회에서 본인이 어떻게 진로계획을 세우느냐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저의 경우 전문대 출신입니다. 허나, 인서울 4년제 대학교에서 어정쩡하게 성적낸 친구들 보다도 더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했습니다.
방송과 같은 예술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은 본인 이력을 위해 이직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본인이 하려는 직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면 학교 선택보다는 졸업 후 진로계획을 미리 세워두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본인이 좋은대학이 우선이라 하여 일단 연X대, 고X대, 중X대, 건X대 등 알아주는 인서울 대학교에 다닌다하더라도 성적이 하위권이라면 말할것도 없이 일단 배제대상입니다.
우리가 일을 한다는건 결국 돈을 벌어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을 하는거 아닙니까? 취업도 알아주는 방송국에 입사한다하더라도 어떤 직급이냐에 따라 연봉 차이는 천차만별입니다.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그렇기에 대학교 또는 회사의 네임밸류보다는 고소득을 목표로 하고 열심히 하신다면, 결국 그 뒤에 자연스레 따라오는건 본인의 명분입니다.
너무 편견갖고 미래 방향을 결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댓글 0
2022.02.06 |
Q궁금한 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