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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규모에 따라 좀 차이는 있으나 종합기술을 배울 수 있는 분야입니다.
건설사일 경우 프로젝트 단위로 사업개발, 설계, 조달, 공사 등 단계로 진행합니다.
발주처일 경우 사업개발(사업타당성분석 인허가 등), 건설관리, 운영관리 등 단계로 사업을 진행합니다.
기자재업체일 경우 플랜트에 필요한 기계설비 등 설계 및 제조하고 시운전을 지원합니다.
플랜트사업 특징상 주기가 길고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을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플랜트사업은 발주처, 건설사, 기자재업체 등 회사별 및 부서별 피크타임이 있는 데 그때는 맡은 업무량에 따라 야근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50세까지는 퇴직 고려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회사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요...
취준생이라면 앞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업종 그리고 회사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예들어 신재생에너지 혹은 친환경 관련된 회사들 말입니다.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수소 등 취급하는 플랜트업체들도 좋겠습니다.
중소기업이라도 성장하고 있는 분야에 종사하고 핵심 기술력이 있으면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이상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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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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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플랜트 관련 업무 하시는 선배님들께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