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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그떄로 돌아간다면 당장에 할수있는게 많지 않겠죠.
지금 당장 직업을 갖고 수익이 필요하다면 전공을 살리면서 할 수 있는일을 찾는것 보다는 크게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작은 회사나 대기업이나 하는일은 거의 같습니다.
하지만 일하는 방식이나 방법이 다르죠, 일은 어짜피 회사에서 배워야해요.
카메라를 손에 놓지 않는 직업으로 시작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막연히 사진관이나 뭐 어시를 하는것 보단 모르는 분야의 일을 경험해보셨으면 합니다.
어느회사든 무엇인가를 판매를 하죠
판매를 하기위해선 어떠한 방법으로든 홍보/광고를 합니다.
홍보/광고에는 이미지가 쓰이겠죠?
물론 사진이 기본이고 큰 몫을 합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분야는 상품담당MD/AD 입니다.
고민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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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3 |
Q사진을 전공하고 진로를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