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1. 일단 저는 야간근무여서 밤10시~아침8시까지 근무했습니다.
2. 짐은 복불복 일 수 밖에는 없습니다. 왜냐면 매번 정해진 구역을 가는것도 아니고 , 항상 똑같은 물건을 배송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거운 종류라 한다면 생수도 있겠고 김치...부피가 더 크고 그보다 더 무거운 것들도 있겠지만 쿠팡은 사람이 들수없는 물건을 배송시키진 않습니다.
3. 수량이 많은 아파트 동이나 집들은 당연히 카트로 실어 나릅니다만 사람이 들기에 가볍거나 엘레베이터가 없는 곳은 손으로 들고 날라야 겠지요.
4. 제가 일을 해 본 바로는 이것이 제일 크게 걸리는 문제라 봅니다. 쿠팡은 팀원들이 있어서 내 할당량이 다 끝났다고 일찍들어 오거나 그러지 못합니다. 일이 덜 끝난 팀원 케어도 가야하고...그것은 내가 일이 다 못끝났다 하면 반대로 팀원들이 오기 때문에 뭐라 딱히 꼬집어 말하기는 그렇지만 숼 시간이 별로 주어지지 않는건 사실인것 같네요. 참, 케어가서 팀원껄 제가 배송하면 그건 당연히 제가 배송한걸로 되기 때문에 돈은 좀 더 받습니다 ^^;;
참고로 쿠팡의 배송시스템은 잘되어 있습니다. 전혀 모르는 곳을 가더라도 배송을 할수 있겠금 되어있죠. 다만 , 제가 처음에 어려움을 느꼈던건 그 시스템을 알기 까지의 용어와 규칙? 팀원들도 언넝 배송하려고 바쁘기 때문에 붙잡고 물어보기가 참 난처합니다. 첨 몇일은 멘토가 붙어서 이것저것 가르쳐 주긴 하지만 그것이 충분히 숙지가 될때까지 봐줄 그런 상황이 못됩니다. 짐을 싣고 나가서 배송을 하는건 그닥 어렵진 않습니다. 운전 조심하고 배송하는 장소만 잘 찾아가면 그닥 어렵진 않습니다만 핸드폰으로 네비도 봐야하고 사진도 찍어야하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핸드폰만 가지고는 감당이 안되서 자기거까지 들고 다니면서 하시는 분들이 때반입니다. 글로 표현하자면 너무 길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어서 몸으로 부딪혀가며 배우는게 답이라면 답이겠지요^^;; 또, 출근하면 즐겁거나 화기애애한 그런 분위기는 아닙니다. 서로 각자 따로 노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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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
Q쿠팡맨 질문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