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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동일하게 현재 30대 초반이고 백화점에서 판매직을 했었습니다. 요즘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이직이 힘들 수 있는데, 저는 퇴근하고 핸드폰으로 이직할 회사들을 알아보고 면접이 잡힐 경우 해당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면접날짜를 조정해 휴무날에 봤습니다. 결국 면접통과 후 합격했을 때 이직을 했네요.. 저도 나이가 있어 한 곳에 오래 일하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사람마다 다른 생각과 환경을 갖고 있겠지만 저의 경우 어차피 판매직을 오래 하지 않을꺼라면, 이렇게 이직 생각이 있고 똑같은 생각이 계속될 바엔 도전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너무 현실감 없고 터무니하다 생각치 마시고 미래를 위해 도전해보심을 어떨까요? 같은 나이대로써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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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1 |
Q이직생각으로 퇴사결정을했습니다.꼭 좀 답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