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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미국 브랜드랑 신제품 개발을 해볼 것 같아요.
다른분 말씀처럼 작업물에 어느정도 참여했는가도 물론 중요하지만, 다양한 곳에서 그런 작업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 해보는 것도 나중에 실무를 하는데 있어서 제법 괜찮은 길잡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같은 경우에도 현재 다양한 사람이랑 작업을 많이 해보고 있는데 가끔 스트레스 받는 상황도 있지만, 대부분은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작업물을 만들 때 융통성이 생기거나 괜찮은 아이디어를 얻기도 해서 긍정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낼 때가 많았어요. 물론 제 마음에도 들었고요.
그래서 저는 작성자님이 해외 기업이랑 작업을 해보시고
`아, 여기에서는 이걸 이렇게 처리하네? 훨씬 효율적이다.`
이정도의 경험만 해도 나중에 실무에서 충분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선택은 작성자님의 몫이겠지만, 어느 쪽으로 가도 경험치는 쌓이고 제법 괜찮은 길로 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거에요!!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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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5 |
Q[디자인] 인턴(실습) vs 포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