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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리니까^^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전 너무 나이차이가 나서..IMF금융위기때 1학년이었으니까요..취업할 데가 없어서 그맘 이해 잘 되요..그래서 그때 일본유학을 갔었죠..그땐 일본이 좀 핫했는데..막상 지금은 별로 일본어 써먹을 데가 없네요 ㅋㅋ. 잘하는데..ㅋㅋ 방황도 당연하지만, 눈높이를 좀 낮추면 기회는 많아요. 전 광창과 나와서 카피라이터로 계속 일하다가 학원강사도 하다가..지금은..아이 둘을 가진 엄마가 됐네요..우선..대기업보단 대기업이랑 연계된 알찬 중소기업도 많고, 꼭 대기업과 연계된 회사 말고도 나름 내실있는 기업들도 많으니 모집공고 뜰때마다 꾸준히 지원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래도 서울예전이랑 환상을 모르는 사람들은 좀 갖고있어서(?)ㅋㅋ 취업하긴 좋아요~대신 우리학교 사람들 특유의 열정과 성실함을 동반해야겠죠..눈높이 조금만 낮추시고^^ 우선 아무데나 들어가셔도..기회는 무궁무진 할거에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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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8 |
Q어떤 곳으로 지원을 해야할지 막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