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출신으로 국비 코딩 수업 한달차 들었는데요
원래 이렇게 미친듯이 어렵고응용이 하나도 안되는게 맞나요?정상적인 건지, 연습량이 부족한 건지(하루 10시간은 공부합니다. 체력상 이 이상은 못하겠어요)문법은 들으면 이해는 좀 되는데그것도 완전히 되는 것도 아니고별찍는것도 원리는 어떻게 이해는 했어요근데 다시해도 잘 안되고…..같은 함수 사용 베이스에조금만 응용이 다르게 문제가 나오면 못풀고요……..학교다닐때 공부를 못하진 않았는데제가 진짜 멍청한것 같고 그러네요^^;아니다 싶을때 빨리 도망치고 취미로 남겨놔야할지 고민이에요 조그만 게임 하나 개발해보고 싶은게 목표가 되기는 했는데지금 국비는 게임 쪽은 아니고 파이썬 자바 배우고 있어요경영 전공자라 그냥 회계 하던 것 다시 할까 계속 생각이 드네요고급회계까지 배웠었는데..그래도 경영쪽은 공부하면 결과가 나오잖아요응용이랄것도 없고회계는 또 레드오션에 미래가 딱히 없는 것 같긴하지만.회계 쪽 가서 주말에 코딩 수업을 듣는 방향이 차라리 나을지 고민입니다경험해 보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