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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후 300정도는 어느 회사에서 얼마만큼의 경력을 쌓았는지에 따라 조금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3-4년 차에 세후 300을 바라는 건 조금 힘들어 보이구요.
설계직종 5-7년차정도 되었을 때 중소에서 꾸준히 경력 쌓은 후 중견으로 이직해서 달성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습니다. 남자 분이시라면 시공 병행도 회사에선 당연하게 여길텐데 설계+시공까지 병행하신다면 8년차 그 전에 가능하겠죠? 내가 얼마만큼 욕심을 내는지 내 밥그릇을 어떻게 챙기는지에 따라 이쪽 계통은 연봉이 훅 오르기도 하는 것 같아요.
참고로 창업 3-5년차 불가능한 소리는 아니에요. 맨땅에 헤딩하듯 시작하는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보통 8-10년차에 창업을 한다기보다.. 보통 40대 초중반에 많이들 창업한다고 보여져요. 중소기업에서 0년차 설계직 위치에 있다보면 한계를 느껴서 나가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젊은나이에 `인테리어`사무실을 차리고 싶은게 목표인건지, 막연하게 내 사업체!를 차리고 싶은게 목표인지 잘 생각해보셨음 합니다. 인테리어 쪽이 생각보다 할 수있는 일이 다양해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댓글 1
2021.05.28 |
Q인테리어 설계 시공 계속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