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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통화할때는 선생님이라고 나를 부르면서 우대하더니 이력서 보고는 합격 불합격 여부도 안알려주더군요. 추천받아서 넣어본 경우인데 세상은 어떤면에서는 참 차갑게 느껴지실거에요. 저도 면접때 이상한말들을 들어본터라 깊은 분노로 세월을 보낸적이 있습니다. 좀 이상한 비유같지만 한소년이 좋아하던 이쁜소녀에게 고백하고 차였는데 바로 지나가는 귀여운 소녀에게 꽃다발을 건네어 데이트신청하는 영상이 떠오릅니다. 둘이 손잡고 걸어가는데 너무 이쁜모습이네요. 취업도 좀더 가볍게 접근해보는것은 어떨까 글남겨봅니다. 고민해봐야 손해에요. Just do it. 그냥 하세요 ㄷㄷ.. from 게으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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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
Q입사지원했는데요 진짜 기분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