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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30대 후반 이제 막 디자인을 배워 전직을 준비중인 아조씨(?)입니다.
사람마다의 기준도 다르고 사정도 있기 마련입니다. 취업이 간절한 시기이기도 하죠.
다만 본인이 정말로 지원한 기업에 소속해서 무언가를 이루고자함이 간절하다면 적극적으로 나서길 권합니다.
저 같은 경우 나이때문에 이력서 선별부터 컷 당하고 있지만 최근 정말 함께하고 싶은 기업을 SNS로 접하게 되었고,
대표님에게 장문의 DM까지 보냈습니다. 읽어보시고는 포트폴리오를 보내달라고 하시더군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기회되면 프로젝트 진행할 때 같이하면 좋겠다고요.
물론 결과도 중요하긴 합니다만 마냥 기다릴 순 없는게 취준생 아니겠습니까. 아쉬운쪽이 두들겨야지요.
마냥 기다리는 것보다 꾸준히 본인 업에 정진하면서 취해야할 것이 있다면 두드리세요.
열번이던 백번이던 천번이던 꾸준히 노력했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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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6 |
Q면접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