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일단 대기업을 목표로 준비해 보세요. 대기업 스펙을 충족해야 중견이라도 갑니다.
그리고 요새는 중견이 더 깐깐한 걸 아시죠? 대기업은 신입을 키울 여력이 되는데 중견 이하는 즉전감을 선호합니다.
기본스펙
전문대 학점 4점 이상
자격증 전공산기1개 + 서브산기1개(위험물, 산업안전)
- 기본 스펙을 빨리 만들고 자소서 + 면접 준비하시는게 시간 버는 겁니다. 괜히 4산기나 토익 700이상 등등은 당장은 편하고 좋아보이지만 결국에는 취업하려고 하는 거니까 적정 이상의 스펙은 신입지원자에게 시간낭비입니다.
자소서 + 면접준비
- 면접왕 이형, 인싸담당자 등 대형 유튜버 등을 참고해서 기본자소서 작성해보세요. 광고 아닙니다
- 사실 처음 취준할 때 제일 힘든게 자소서 작성하는 건데 이게 제일 힘듭니다.
그래서 면접왕 이형 취업캠프를 참가해서 기본자소서를 만들거나 컨설팅도 한번쯤은 나쁘지 않은데 추천은 안합니다.
- 그리고 만약 자소서에 적을 경험이 없으시면 인력소나 알바를 가던가 어떻게든 경험을 만들어야 합니다.
- 요즘 사회가 불경기라 즉전감으로 경력 3년 이내의 중고신입을 신입 연봉 주면서 쓰고 싶어하기 떄문에 더럽고 치사해도
그들과의 경쟁을 이길 경험(성과, 관련경험)이 필수적입니다.
인적성
- 중견 이상부터는 인적성이라고 부르는 시험이 있습니다.
- AI역량검사, 인성검사, 적성검사(GSAT, SKCT, DACT, HMAT, PAT) 등등 있습니다.
- 인성 60분 500문제, 적성 5과목 60분이내로 풀기 등등 다양합니다.
- 중고등학교때 배운 수학이나 물리, 수능 언어 등등이 나옵니다.
- 저는 4년제랑 비교해서 공부를 덜하고 싶어서 전문대를 졸업했지만 결국에는 다시 공부를 해야 좋은 직장을 갈 수 있는 아이러니네요.
여튼 과거의 제가 이런 사실을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일들을 적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댓글 1
2023.03.28 |
채택완료
Q기계 생산직 선배님들께 질문 드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