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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드란 20-30대의 젊은 영업사원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업이라고 하면 갑인 사람들에게 접대를 해야하고 뒷돈 등 챙겨줘야할게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인식을 버리고자 만든 영업조직이 블루버드라는 겁니다. 글쓴이가 면접을 보게 된 경위는 관리자(팀장)가 잡코리아나 사람인 등 구인구직 사이트에 들어가서 구직자가 올려논 이력서를 무작위(무작위라곤 하지만 4년제 대학교졸업생이며 만34세미만인 사람들을 골라서)로 인쇄하여서 전화돌리는 여자 알바생에게 시켜서 영업관리직(=하려면 정해진 실적을 올려야 팀장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을 해볼 생각이 없느냐는 등 면접의사를 물어보고 면접날짜를 잡습니다. 간단합니다. 짧게는 2주, 길게는 4주동안 기본교육(제품의 스펙 교육, 스피치(제품 설명)교육, 인센티브 및 기본급 설명 등)전반적인 코웨이에 대한 교육을 받습니다. 교육이 끝난 후에 3-5일 정도 일 잘하는 선배들과 동행을 해서 각 선배들의 스킬을 보고 배우거나 그 스킬을 응용해서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그 이후부턴 동기생들과 협업을 해서 같이 다니던가 아니면 혼자 단독영업을 시작합니다. 한 번쯤은 해볼만한 일 입니다. 자기가 남들과는 다른 월급(급여차이)을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드립니다. 경험쌓는다 생각하시고 면접도 보시고 3개월 정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알아야 할 점은 `기본급은 없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적을 올리면 그게 기본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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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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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코웨이 블루버드요 면접보게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