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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품질관리 경력자입니다.
신입으로서 실무 경험은 그렇게 요구되지는 않습니다. 제약 업계 취업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영어입니다. 특히 토익이 중요하고 스피킹도 되도록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연구랑 품질관리는 엄연히 다르죠.
품질관리에서 진행하는 시험은 정해진 실험절차에 따라서 제품 또는 반제품의 시험항목에 따른 결과를 도출하는 것입니다. 창의성은 별로 요구되지 않아요. 회사에 따라서 정말 같은 시험만 계속할수도 있구요.
연구에서의 실험은 다른 부분이에요. 연구는 정해진 결과나 기준치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죠. 따라서 오히려 품질관리보다 더 답답하실 수 도 있어요. 실험한다고 모든 부분이 유의미한 부분으로 넘어가는 것은 아니거든요.
두 직무의 공통점은 결국 실험을 한다는 것인데, 실험 자체가 맞지 않다면 차라리 QA를 추천해드립니다.
댓글 1
2020.11.11 |
QQA/QC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생명공학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