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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다 장단점이 있어요, 음.. 저라면 평생 어디에서 살지부터 고민하고 결정하는게 좋을꺼같아요.
저는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올라와서 최저되는 급여받고 에이전시에 있었는데요. 3년 견디고나니 다른곳으로 이직할때마다 처음 다녔던 에이전시 경력을 높이 평가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단점이라면 돈을 모을 수 가 없다는거에요. (박봉에 월세를 내고나면 생활비로도 부족할 때가 많았어요ㅜ 그리고 건강이 악화되어요..)
주변에 디자인 하는 친구들 보니, 지방에서 시작한 친구들은 지금 꽤나 돈을 모았더라구요(방세가 안나가니 그만큼 모을 수가 있었을거에요) 다만 지방에서는 일자리 구하기가 어렵다는게 제일 큰 단점이지 않을까 싶어요(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결론적으로는 미래에 어디에서 어떻게 살지 고민하고나서 선택하면 어떨까 싶어요
응원할께요!
댓글 1
2021.04.01 |
Q신입 디자이너 첫직장 (중소)인하우스 vs 에이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