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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님이 좋은 답변 달아 주셨는데. 저도 비슷한 의견이네요. 내일배움카드라고 해서 국비지원으로 배울 수 있는 것도 많고 나이도 그래도 아직 마지막으로 신입으로 들어갈 수 있는 나이예요. 이전 직종은 경력이 있기 때문에 만약 이직이 잘 안되거나 막상 했는데 적성에 맞지 않다면 언제든 다시 돌아갈 수 있지만 , 반면에 새로운 직종으로의 이직은 신입으로는 거의 20대~34세나 35세정도까지 우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금 놓치면 어려울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같은경우는 36인데 저도 같은 생각으로 이직 결심했고 거기에다가 내 자리는 뭔가 쌓이는것도 적고 누구나 쉽게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전산회계1급,전산세무2급 자격증 따서 회계쪽으로 턴했어요. 마지막 타이밍이라는 생각으로요.
잡코리아에서 한번 직종 선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회해 보시고 여러가지 직종들과 조건, 페이 등 보시면서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애요. 막상 인터넷에서 유망직종이나 자격증등 검색해보면 학원이나 평생교육원 등에서 광고성으로 올린글이 많아서 현실과 좀 다르거든요. 구직자는 많은데 자리는 적다던지, 현실적으로 페이가 너무 적다던지 등등
좋은 결정 하시고 꽃길만 걷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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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
Q코로나가 무섭네요. 선배들의 조언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