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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저한테 직접 질문주시는건가요?
아무튼 저는 02학번나이고 패디과 나와서 그쪽일 쭉 하긴했습니다
적성이고모고 이바닥 떠야지 떠야지 하면서 먹고사느라 한 십년버티고 작년 겨울에서야 이일은 아예 접기로 마음 먹었어요
그러고나니 아무런 준비가 안된 삼십대 후반을 향해가는 나이가 되어있단걸 알았네요
돈벌려고 일하는거고 더 나은 삶 살기위해 일하죠
노년까지 보장되어있는 직장이라면 행복은 취미에서 찾으시고 그게아니라면 현재 일하면서 두번째 직업 준비하세요
사십을 코앞에두고 멘붕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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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
Q일을 7년을 했는데 적성에 안맞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