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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고생 많으시네요..... 힘들겠지만 화이팅 하십시요.
글쓴이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조언을 드리면 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즉,
- 『 가능한 한국으로 전직을 추진한다. 』
- 『 다만, 전직에 앞서 필히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한 다음에 이동을 한다』 입니다.
제가 이렇게 조언을 드리는 배경으로는
- 일본에서의 급료는 더 이상 한국에 비해 높지않고, 외국 생활에 따른 추가 생활비는 많이 소요되고,
- 일본기업에서 외국인으로서 근무는 향후 승진 / 급여 / 고용면에서 많은 차별을 감수하여야 하고,
- 일본기업에서도 Global Standar인지? 더 이상 종신고용이라는 의미가 퇴색을 하였고,
- 일본에서의 새로운 재일교포(?)로서의 생활은 향수병/가족과의 떨어짐등등 많은 어려움이 있는바,
가능한 조기 귀국/전직이 Best로 생각합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에서의 전직이 확정되고
나서 귀국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한국기업 주재원(3회/11년) + 순수 일본기업(1년)을 근무한 다음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말씀을 드리는바 입니다.
이상,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참조하여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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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
Q일본에서 근무중입니다 한국으로 이직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