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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작가 6년차 10학번 입니다. 영상 쪽이신 거 같아, 도움이 되고픈 마음에 댓글을 답니다. 주변에 프리랜서 혹은 사업자 등록증을 내시고 활동중인 감독님들이 많습니다. 일감이 들어올 때는 직원을 두는 것이 큰 일을 따기에 적합하여, 모두들 한번 쯤은 회사를 차리시는데..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일이 꾸준히 들어오지 않는 이상 그 자체로 부담이 됩니다. 우선 본인이 프리랜서이든, 개인사업자이든 실력을 믿고 찾아줄 인맥을 만드세요. 그러고 난 뒤, 혼자 감당하기 힘들 만큼 일이 몰린다면 그때 창업을 하고 덩치를 키워도 늦지 않습니다. 오래도록 같은 직종에 함께하는 선후배님들이 있길 바라며,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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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
Q영상 편집 촬영 학교다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