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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DB는 안 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MySQL, PostgreSQL, Oracle를 비롯해서 NoSQL DB 대부분 써본 결과 내린 결론은 결국 속도와 가용성입니다. 상용이든 오픈소스든 이미 오랜기간 검증된 DB이므로 규모가 엄청 큰 경우가 아니라면 성능 상의 이슈도 큰 차이를 못 느낍니다. 어차피 속도와 성능 이슈는 서버 단에서 샤딩과 캐시로 처리합니다.
기초적인 CRUD 및 쿼리 지식은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이고, 어느 DB든 개발 언어 레벨에서 ORM을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은 특정 기술에 국한하지 마시고 각 DBMS별 쓰레드나 램 사용량이라던지 일장일단이 있으니 차이점에 대해 공부하시고 백업 전략, 성능 저하를 일으키는 (N+1 쿼리 등) 이슈 사항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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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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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안녕하세요 DBMS 질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