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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불가능 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전 41살이고 딱 질문자님 나이 즈음에 공부를 그만두고 중소기업에 입사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10년이 됩니다.
안정이요? 아뇨 아직도 혼란스럽습니다. 아직도 왜 그 때 그렇게 그만 두고 멋도 모른 체 이 작은 우물에 날 가두기로 한 나의, 30살의 나의 결정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아직은 모르시겠죠. 하지만 저는 압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걸 하지 않으면 남은 시간은 후회만 많을 것이란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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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
Q내년이면 30인데... 취업이 될까요?